붉은 햇님이 솟아 오른다...
바라는 그 희망의 불씨를 태우려...
나는 감추었던 불씨를 꺼내어 천왕봉에서 햇님을 맞으며 내어 놓는다...
사랑으로 가득한 햇님께...
오늘도 축복의 자신감과 인생의 행로를 주심에 감사한다...
오늘 나에게 약속하신 최고의 선물을 주신 지리의 사랑에 고백한다...
영원히 행복을...
영원히 건강을...
영원히 사랑을...
영원히 축복을...
영원히 은혜를...
영원히 감사함을...
햇님을 맞으며 영원히...
나의 작음이 절제이며...
나의 작음이 겸손이며...
나의 작음이 지리사랑임을...
고백하며 가슴속의 지리품으로 안긴다...
포근하게.....
청 와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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