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의 공룡과의 데이트 (2부) (2005년 08월 14일 ~ 15일) 희운각대피소 - 무너미고개 정상 - 신선암 - 잦은바위골 - 1275봉 - 나한봉 - 마등령정상 - 바위전망대 - 금강문 - 금강굴 - 비선대 - 설악동 굳게 다문 입술을 열게하고... 땀이 흘러내리는 얼굴을 들게하며... 거친숨을 곱게 내쉬게하고... 물한모금의 소중함 보다도... 어깨의 무게감이 느껴져도... 저려오.. 설악품속에서 2005.08.16
설악의 공룡과의 데이트 (1부) (2005년 08월 14일 ~ 15일) 한계령 - 서북능삼거리 - 끝청 - 중청 - 대청 - 중청 - 소청 - 희운각대피소(비박)... 그토록 가슴앓이를 알케한 공룡의 자태여.. 서북능선에서 끊는 피를 토해내게한 용아의 모습이여... 어찌 형언을 하지 못하는 웅장함과 거대함과 신의 예술의 눈을 돌리지 못하는 시야... 어떻게 가슴속에 품는 오케스트.. 설악품속에서 2005.08.16
설악산 (2004년 9월 18일 ~ 20일) 2004년 9월 18일 ~20일 세종황토촌... 설악동 - 비선대 - 양폭 - 희운각(1박) 희운각 - 소청 - 대청(1박) 대청 - 대청봉 - 오색 설악품속에서 2005.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