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계령 - 서북능삼거리 - 끝청 - 중청 - 대청 - 중청 - 소청 - 희운각대피소(비박)...
그토록 가슴앓이를 알케한 공룡의 자태여..
서북능선에서 끊는 피를 토해내게한 용아의 모습이여...
어찌 형언을 하지 못하는 웅장함과 거대함과 신의 예술의 눈을 돌리지 못하는 시야...
어떻게 가슴속에 품는 오케스트라는 진정 용아와 공룡의 가식이리라...
멋지구나...
환희구나...
기슴을 활짝펴리라..
그모습을 가슴에 담지 못하면 쳐다보지도 않고 가지도 않으리라...
영원한 마음속의 공룡이여...
청 와 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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