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창한 숲길속에서...
예쁜 산행길은...
마치 절친한 친구와 함께 있는양...
편하고 기쁨이 넘치게 하네...
그래...
산행은 이런거야...
행복함과...
사랑함과...
포근함과..
베품과...
신바람의 산행...
바로 이거야...
하늘을 닿을것 같은 수목은...
왜이리도 키가 큰지...
두팔을 벌려도 측량할 수 없네...
아마 측량이 안되는 웅장한 군락...
시야를 즐겁게 하여주는 야생화는...
예쁜 자태와 근엄한 자태와 한껏 멋을 내는 여인들인양...
나의 눈을 유혹하고...
색감도 고운 꽃잎들은...
만지고 싶은 충동을 느끼게 하네...
너무나도 좋을 수 가 없다...
기쁘고 행복하다...
이러한 산야와의 데이트를...
항상...
아니 영원히 느끼고 싶다...
이 느낌과 내음과 발아래 느껴지는 푹신한 육산의 매력을...
오늘도...
아니 내일도......
청 와 대 (진범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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