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석에서 너무나도 보고팠던 가제트님과 지리산 광년이님을 뵈었습니다..
정말로 감동어린 장면을 지금도 느끼고 있습니다..
우리 카페에 회원이신 가제트님도 장애를 극복하신 일화에 고개가 절로 숙여지고 함께 산행도 여러차례 하였는데 이번에 세석에서 반가운 님을 두분 만났습니다..
한분은 조용히 활동하시는 님이기 때문에 밝히지 않고 꼬맹이라고 불리우는 우리의 회원 지리산 광년이님을 뵈었습니다..
현재 2급 장애를 가지고 계시면서 지리를 품속에 안으려고 3명의 써포트와 함께 오셨더군요..
어머니도 함께요..
부끄러움을 많이타서 카메라도 경기를 하는중에 소중한 추억을 담았습니다..
가제트님과 지리산 광년이님과 또한님의 행복한 지리산행을 축하합니다..
지리산 광년이님은 예쁘고 지금 연세대 대학원 2학년에 있습니다..
모두 화이팅이고 기쁘고 반가웠습니다...
청 와 대...
출처 : 세석에서 만난 보고싶었던 님...
글쓴이 : 청와대 원글보기
메모 :
'지리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잊지못할.. 그 첫번째. (0) | 2005.09.23 |
---|---|
[스크랩] 그때는 어떻게 그랬는지... (사진기편) (0) | 2005.09.22 |
[스크랩] 마포에서... (0) | 2005.09.12 |
[스크랩] 그때는 어떻게 그랬는지... (등산화편) (0) | 2005.09.02 |
[스크랩] 그때는 어떻게 그랬는지.. (산행복장편) (0) | 2005.08.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