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한 30여년전일까?
등산복 대신에 교련복을 입고..
등산화 대신에 군용 워커를 신고..
베낭 대신에 륙색 가방을 메고..
코펠 대신에 냄비와 솥단지를 들고..
버너 대신에 석유 곤로를 둘이서 양쪽에 들고..
신이나서 산을 갔던 기억..
오늘처럼 더운 여름 날씨에 그래도 미소를 띄우며 신이나서 다녔는데...
잠시 창밖을 보면서 지리의 정취를 생각하며....
등산복 대신에 교련복을 입고..
등산화 대신에 군용 워커를 신고..
베낭 대신에 륙색 가방을 메고..
코펠 대신에 냄비와 솥단지를 들고..
버너 대신에 석유 곤로를 둘이서 양쪽에 들고..
신이나서 산을 갔던 기억..
오늘처럼 더운 여름 날씨에 그래도 미소를 띄우며 신이나서 다녔는데...
잠시 창밖을 보면서 지리의 정취를 생각하며....
출처 : 그때는 어떻게 그랬는지...
글쓴이 : 청와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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