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실이가 날씨가 추워서 집에서만 놀다가 오늘 따뜻한 일기를 맞이하여 신나는 외출을 했읍니다...
출근할때는 아는체도 안하더니 외출한다고 하니 어떻게 아는지 집에서부터 안아달라고 난리예요...
맘마, 간식, 쏘세지, 패드, 물통 챙겨서 고고씽...
20분만에 도착한 넓은 현장에서 뛰놀고 애교부리고 난리예요...
추운 겨울을 지내고 꽃샘추위도 끝나가고 이젠 아가들 세상이 오는군요...
신나게 뛰어노는 몽실이를 보니 눈썹이 휘날립니다...
아주 건강하게 명랑하게 예쁘게 잘 자라고 있읍니다...
내일모래 봄맞이 예쁘게 미용하고 다시 인사할께요...
출처 : 행복한유기견세상
글쓴이 : 청와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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