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몽실이 졸업...

몽실이를 귀찮게 했던 귓속 진드기들이...

 

두달여에 걸쳐서 치료를 완료했읍니다...

 

병원 선생님이 "이젠 몽실이 병원 졸업이다" 하며 안아주실때 많이 좋았읍니다...

 

처음에 귓속을 보았을때는 진드기녀석들이 엄청 있었는데...

 

지금은 아주 귀벽이 하얗게 되었네요...

 

3일 간격으로 두달정도 치료했어요...

 

그동안 간식도 못먹고 오직 사료와 물만 먹었는데 이젠 맛난 간식도 먹어야지요...

 

병원에서는 사료외에는 간식 주지말라 하는데 나만보면 간식 때문에 애교 부리는데 참으로 갈등이 많아요...

 

몽실이가 제일 좋아하는 쏘세지를 몰래 주는데 괜찮은지...

 

아무튼 4월에 예방접종 할때 오라하셔서 몽실이 진드기 치료학습 졸업했어요... 짝짝짝... 

 

 

 

 

 

 

출처 : 행복한유기견세상

글쓴이 : 청와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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