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난 음식에 술잔이 오고간다...
모두가 행복한 표정이 나타난다...
바로 이것이 행복일까?...
모두가 사랑의 표현이 나타난다...
바로 이것이 사랑일까?...
모두가 기쁨의 찬가를 부른다...
바로 이것이 기쁨일까?...
모두가 고마움이 묻어난다...
바로 이것이 나눔일까?...
그래...
바로 이것이야...
이것이 산야를 사랑하고 겸손하고 절제하는 바로 동심의 참모습인거야...
이모습속에서 나를 발견하고...
나를 바라보며...
나를 일깨우는 가장 귀한 그모습...
아~~
너무 좋다...
짙은 어둠속에서도 앞가에 흐르는 강물은...
어쩜 나의 마음을 아는양...
운치를 더해주고...
한참을 바라 보아도 멋지고 예쁘고 기쁨을 느낄 수 있는 시원한 강가...
발을 담그고 싶은 충동을 느낀다...
유리같은 강물속에 나의 소망을 담아 떠내려 보낸다...
동심의 아름다운 추억을 잊지않기 위하여...
소원이 이루어지기를 간절히 기도하면서...
저 먼곳까지 전해달라는 마음도 함께 실어서...
청 와 대 (진범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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