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튼 무쟈게들 먹고...
무쟈게들 마시고...
무쟈게들 놀고...
무쟈게들 자고...
동심님들의 환한 미소와 카메라를 들이대면 모델로 변하는 센스...
모두 미남과 미녀들...
어찌 이토록 아름다울수가...
어찌 이토록 멋질수가...
선남과 선녀들이 모두 모여 산행하니...
산야의 초목님과 들꽃님, 그리고 예쁘고 귀여운 산가족들이 신이나서 함께 산행하고...
새가 지져긴다..
와~~~~
동심의 님들은 모두가 멋지고 아름다워...
마음이 비단같고...
몸매가 짱이며...
식성은 말도 못하며...
그순간...
다람쥐가 "쉿!~" 하며 귓속말로 얘기한다...
다들 미인과 미남인데 그중에서도 특히...
잠깐...
범주가 다시 말을 막는다...
그리고는 정색을 하고 허리춤을 붙들어 메면서...
백석 정상에서 먹은 12시간후에 효과가 나온다는 믿음이 안가지만 믿음으로 먹은 산삼주 때문에...
내것이 제일 "왔다야" 하면서 외친다....
이상 글 끝.......
청 와 대 (진범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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