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 풍물시장에서의 추억여행...
없는것 빼고 다있다는 풍물시장...
내일 모래면 50줄인데 옛추억의 향수에 젖어서 정신없이 추억여행을 하였습니다..
소중하고 아끼고 보물같이 여기던 것들이 시야에 들어왔을때 가슴속에서 울컥하는 느낌이...
그렇게도 갖고 싶었고...
그렇게도 아끼고 싶었고
어떻게 하여 간직했을땐 잠을 이루지 못하고 애지중지 하던 물건들이...
이렇구나...
지나고 나니까 별것 아니지만 무엇보다도 소중하고 고귀한 추억여행의 미소를 머금게 하는 것들...
그래도 이것들을 사랑했고...
이것들을 재산으로 생각하고 아꼈는데..
좋은 추억여행으로 오늘 하루도 힘차고 신나고 행복하게 보냈습니다....
그리고 추억여행 마무리로 인사동 골목에 가서 고갈비와 막걸리 한냄비 캬~~ 하고 왔습니다...
지난 추억을 소중하고 고귀하게 간직하겠습니다...
청 와 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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