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지리산이 좋은사람들 (대구번개)

11월26일 지리산이 좋은사람들 대구모임......

 

먼저 소개부터,....(시계방향순),:  1시드님....2까끌이님....3청와대님....4안드레아님....5지리산총무님...6무지개님....

                              (건너편) :  7서봉샘터형수님....8서봉샘터님....9처이(지금은 예비엄마),,,,10의성총각님,,,,11포산(빈자리 방석만)

 

2차로 옮겨서 호프한잔.....

 

그리고,,,,그냥 헤어지면 너무너무 섭섭해..... ㅎㅎ (신나게 불러러 감)

 

 

 

 

청와대형님 언제봐도 가장 자연스럽게 연출하시는 멋있는 포즈,,,,

 

예비아빠,,,예비엄마,,(의성총각님과 처이님...)

 

 

 

청와대형님 옆에는 누굴까?

 

이거는???? 결혼을 앞두고 있는 예비부부(포산과 그옆지기..카푸치노),,쪼매 쑥스러버서,,,ㅎㅎ

 

얼마나 좋아들 하시는지...

 

지리산총무님과 무지개님 부부

 

아직  혼자인  시드형님 노래를 하시더니.....갑자기...

 

ㅠ,.ㅠ 요기,,요기..눈물,,,,?????

 

지리산 총무님의 위로를 받으며,.....(시드야 희망을 잃어면 안돼??)

 

기억에 길이남을 지총님의 한마디...

(지리산도 언제나 한결같고,,, 시드도 언제나 한결같이 변하지가 않는구먼,,,,ㅋㅋ

 시드장가가면 국가기념일로 공휴일 지정해야것다...ㅎㅎ)

 

무지개형수님 옆에서 희망을 되찾은 시드형님...

 

2008년은 지리산시드 장가보내는 해 로 지정해서

다들 한번 밀어 보이시더...^^**

시드형님 옆에는 우리가 언제나 함께 있을테니..

내년에는 꼭 옆지기 만들어서 장가가시길,,,

(뭐 하나 부족한거도 없어면서,..이상해!!!)

글타고,, 글 이케 썼다고 뭐라카기 없기....

(.....시드형님 쪽팔리도 할수없다...모든수단과 방법을 동원해서...일단 가야될거 아이가...)

 

 

 

끝으로.....

서봉샘터형님 내외분 결혼13주년 기념을 다시한번 축하드리며...

바쁜시간 내셔서 참석해주신 안드레아 형님과

 

멀리서 바람같이 달려 오신 청와대 형님..

위치상으로 나와 가장 가까이에 살고 계시는 지리산 총무형님과 형수님...ㅎㅎ

 

예비아빠 예비엄마가 되실 의성총각님과 처이님..

정신지체장애 어울림산악회 산행대장을 맡고 있는 까끌이님...

 

그리고 언제나 한결같이 사람좋은 시드형님....

그리고 내년이면 나의 아내가 될 카푸치노...

 

모두들 지리산안에서

하나가 된것 같이

언제나 행복했어면 좋겠습니다..

 

글구(다시한번 빼먹을수 없는 한마디....시드형님 내년에는 갈수있다.)

 

글구 또 하나의 소식,...(요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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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날 포산과 카푸치노 태종대 놀러가는길에......(들러다)

 

 

치밭목형님과 련민누님에게 맛있는 c1소주와 꼼장어도 얻어먹고,,,,

(신혼집 살림 축내고 온건 아닌지...ㅎㅎ)

 

기쁜소식하나....

치밭목형님 내년에 아빠된다고 얼굴이 싱글벙글,,,,

부산의 바닷바람은 차가왔지만...

두분의 행복한 모습보니...

우리가 련민누나 시집은 잘보낸것 같았습니다..ㅋㅋ

 

형님,,다음에 대구에 오시면 꼭 연락하이소,,,

소심한 닭잡아 드릴께예(갚아야지예ㅎㅎ)

 

 

줄인다고 줄였는데도 사진이 쫌 만네예

나머지 사진은 낼 블러그에서 보시길.......

 

(추가사진)

 

출처 : 지리산이 좋은사람들 (대구번개)

글쓴이 : 苞山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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