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의 하늘은 너무나도 푸르르다...
가을의 하늘은 너무나도 높게 보인다...
가을의 하늘은 너무나도 우리의 가슴을 흔들어 놓는다...
가을의 하늘은 우리들의 것이다...
숨을 고르며 멋진 산행을 하고 산내음의 의미를 되새기고...
예쁜 색깔의 나뭇잎을 주워서 책갈피에 놓고...
은행잎, 단풍잎, 솔잎, 갈대풀, 억새풀등을 손에 들고 행복한 순간을 맛본다..
아 ~~~
행복이야...
사랑이야...
기쁨이야...
감사함이야....
좋은 산행에 감사합니다...
우리들의 안전한 산행을 위하여 애써주시는 김춘배 운행부장님의 애마가 바뀌어서 너무도 편하고 피로가 풀리는 상경이었습니다..
다시한번 한마음으로 축하드리고 안전운행을 부탁드립니다...
동심... 화 이 팅...
청 와 대 (진 범 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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