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2010년 겨울 캠프 1월 31일

 

깊어가는 구례 화산농원의 밤

 

 

 

즐거워 하는 지리님들

 

 

31일 날이 밝았습니다.

 

 

아수라,달맞이,자운영님

 

 

 

캠프에서 즐겨 볼수 있는 해장하는 시간입니다.

 

 

원추님의 원샷 인증샷~~~

 

 

한번만 뜨면 한끼는 해결!!

 

 

자자~~ 모이세요~~

 

 

헝클어진 모습이지만 더욱더 가까워지는 모습이기도 하죠??

 

 

뉘신지?? ㅋㅋㅋ

 

 

급 정리를 하시는 진주 재떨이님

 

 

사탕키쑤가  아니라 쇠주키쑤

 

우리 이제 헤어지나요??

 

 

파도향기,원추리,청와대님..식사중

 

 

같이 먹어요!!

 

 

이제는 우리가 헤어져야 할 시간..

 

 

분주하게 정리 하시고

 

 

자세 잡으시고..

 

 

스마일~~~

 

 

 

 

 

 

음..

1박2일 캠프의 시간은 일케 지나갔습니다.

 

추운 날씨에도 먼 걸음 해 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제가 캠프 끝나고 몸이 좋지 않아 조금 늦게 올리게 되었네요.

죄송하구용

참가하신님들 누구누구인지 궁금하시죠

 

청와대님 (이하'님'생략)

영부인

지게꾼

아수라

서문용

어등골

정승기

달맞이꽃71

피아골뻣신넘

자운영

연하천원추리

흐물

깊은산

멀리가는향기

달콤오후

파도향기

진주재떨이

백호

다롱이

어른  19명

 

하늘이

정민,영민

정화,민정

아이 5명

 

이상 24명

 

 

 

 

지난번 여름 캠프 잔액 포함 회비는 66만원

 

함태식쌤 선물 13만원

숙박 10만원

식사 7만원

술,고기,먹거리등 21만2천원

합계 51만2천원

잔액 14만8천원

 

결혼식 참석해 감사하다면 정승기님이 찬조하셨구요

어등골님께서 준비해주신 추억의 먹거리(컵라면,쫄쫄이,아폴로 등등)

묵은지 찬조 해주신 문용이님 감사 마음 전합니다.

 

 

 

이번에 좀 더 다양한 먹거리를 준비한다고 했는데

참가하신 회원님들 마음에 드셨는지 모르겠네요.

부족함이 많은 준비라도 이해해주시고 함께 해주셔서 고마움을 전하구요

 

함께 나눌 추억이 또 하나 늘어서 참 행복하네요.

 

처음 참가한 달콤오후랑  멀리가는향기 만나서 너므너므 좋았구요

장 보는 다롱이를 위해 대구까지 데릴러 와준 아수라님!! 말 안해도 제 맘 아시죠?

자기를 넘 착하게 본다는 원추리,, 니가 아무리 그래도 난 니가 착해보여!

홍합 씻느라 고생 많았고

집에서도 손에 물 마를날 없을텐데

설겆이하느라 고생한 자운영,

캠프에 기둥이 되어주는 백호.

 

그리고 참석해주신 모든님들께 고마움을 전합니다.

 

 

 

여름 캠프는 쪼금 산내음 나는 곳에서 할까 하는데

장비들 다 있으시죠??

 

기대 해 주세요!!

 

 

 

 

 

참,,

지난 여름 캠프에 산둥이님께서 식사비 찬조 하셔서

저희들도 보답고자

함태식쌤을 찾아뵈었답니다.

 

여전히 건강하시고 밝으셨어요.

피아골 사무실로 갔더니

휴무날이시라 읍에 계시길래

읍까지 달려가 아람 다방에서 상봉했답니다

 

올만에 함쌤 함 보시죠!!

 

 

 

 

너무 고맙다고 하셨구요

지리카페가 꾸준하기를 바란다고 하셨습니다.

 

 

카리쓰마가 여전하시죠??

 

 

아수라님과 함께

 

 

 

 

이로써 겨울 캠프를 마치겟습니다.

 

다가오는 명절 잘 보내시구요

새해에는 좋은 일만 가득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라며..

 

 

 

 

대구에서 다롱이였음돠!!

 

 

 

 

 

지리산아 고마워

출처 : 지리산(智異山)

글쓴이 : 다롱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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